"신문, 진실의 기준점 돼야"…제70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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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7일 오후 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가짜 뉴스와 편향된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신문이 진실의 기준점이 돼야 한다는 점을 제시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기념대회는 이태규 편집인협회장의 개회사, 박장희 신문협회장의 대회사, 박종현 기자협회장의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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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제70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7일 오후 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가짜 뉴스와 편향된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신문이 진실의 기준점이 돼야 한다는 점을 제시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언론계 인사와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겼다.
기념대회는 이태규 편집인협회장의 개회사, 박장희 신문협회장의 대회사, 박종현 기자협회장의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한국신문상과 신문의 날 표어 및 캐릭터 공모전, 신문협회상 시상이 거행됐다.
박장희 신문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기계는 스스로 의문을 품지 못하고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한다"며 "좋은 질문을 던지고 공론장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만드는 것이 신문의 책무"라고 역설했다. 특히 올해 표어인 '알고리즘 너머, 진짜 세상을 읽다'를 인용하며 진실의 심연을 파헤치는 저널리즘의 길을 당부했다.
이태규 편집인협회장 역시 "기술은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다"며 정확성과 신뢰, 책임을 신문의 존재 이유로 꼽았다. 박종현 기자협회장 또한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속보보다 본질을, 속도보다 정확을 선택해 언론의 기본을 지키고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기념대회 후 이어진 축하연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환영사에서 "AI 시대일수록 훈련된 기자가 발로 뛰며 확인한 정제된 저작물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독창적 언론의 위상을 재차 강조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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