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일’ 걸린 승전고, 첫 승 올린 강원…기초 닦고, 내실 다진 정경호 감독과 선수단 [김영훈의 슈퍼스타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승리까지 오래 걸렸으나 그만큼 값진 결과를 안은 강원FC다.
강원은 지난 4일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에서 3-0으로 쾌승했다.
광주를 꺾은 강원은 10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2024시즌 강원의 준우승 돌풍을 바라본 팬들의 시선은 높아졌고, 정 감독과 선수단도 기대에 맞는 승리를 선물하고 싶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까지 오래 걸렸으나 그만큼 값진 결과를 안은 강원FC다.
강원은 지난 4일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에서 3-0으로 쾌승했다. 내용뿐만 아니라 결과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강원은 전반 9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수 강투지가 뒤로 흐른 볼을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연결했다. 3분 뒤에는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던 모재현의 추가골이 인정되면서 격차를 벌렸다. 이어 후반 8분 이유현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강원은 리그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 신고를 올렸다. 승점 3을 더해 6점(1승 3무 2패)이 됐다. 순위 역시 11위에서 공동 6위로 4계단이나 올랐다. 2026년 첫 승이기도 하다. 강원은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으로 일찌감치 일정을 시작했다. 16강 무대까지 오르는 첫 아시아 무대에서 역사를 써 내렸지만, 그 사이 달콤한 승리는 없었다. 광주전 전까지 리그를 비롯한 공식전 9경기 6무 3패였다.
광주를 꺾은 강원은 10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마지막 승리는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38라운드)이 열린 2024년 11월 30일, 무려 128일 만이다.


강원은 직전 경기 ACLE 16강 진출로 미뤄진 포항스틸러스전 0-1 패배를 반등 기회로 삼았다. 당시 경기력까지 아쉬움을 남겼다. 정 감독과 선수단의 실망감 역시 컸다.

이미 강한 신뢰와 믿음으로 뭉친 정 감독과 강원 선수들. 광주전을 계기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내용에만 머무르지 않고 결과도 증명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김영훈 MK스포츠]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와 결혼♥’ 박은영, 157cm인데 167cm 비율…착시 드레스 - MK스포츠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가해자, 사과 없이 힙합 음원 발표 의혹 “양아치 같은 놈” - MK스포츠
- “오늘 느낌 좋다” 한소희, 크롭탑 슬림라인…책 읽는 반전 무드 - MK스포츠
- ‘케데헌’ 이재, 오스카 2관왕 뒤 ‘비주얼 반전’…174cm 분위기 ‘눈길’ - MK스포츠
- 우승 오가는데, ‘판정 논란’…벼랑 끝에 몰린 현대캐피탈, KOVO는 “정독이다” - MK스포츠
- 4이닝 7피안타 5실점→“다음이 더 기대”…흔들렸던 한화 문동주, 사령탑 믿음에 부응하며 반등
- 지난해 KBO 최고 외인 폰세, 결국 수술대로...회복에 6개월 예상 - MK스포츠
- 최고 150km+79구 KKKK 무실점…韓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 중인 버하겐, NC 행복한 고민 시작되나 - MK스
- ‘최형우 더비 승자는 삼성이었다’ 타선 집중력 앞세워 1-3→10-3 역전승!…최형우는 쐐기 스리
- 파울루 벤투 전 한국 대표팀 감독, 2026 북중미 월드컵 나서나···“가나 대표팀 감독 급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