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의 아이’ 아론 램지, 만 35세로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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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가 축구화를 벗는다.
웨일스축구협회는 4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론 램지가 선수 은퇴를 선언하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아스널을 떠난 램지는 유벤투스, 레인저스, OGC 니스 등을 거쳤고 지난 시즌 친정팀 카디프 시티로 돌아와 선수 겸 임시 감독을 맡기도 했다.
웨일스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한 램지는 A매치 통산 86경기 2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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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램지가 축구화를 벗는다.
웨일스축구협회는 4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론 램지가 선수 은퇴를 선언하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고 발표했다.
램지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많은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웨일스부터 시작하자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믿을 수 없는 순간들을 많이 경험한 것은 특권이었다"며 "내가 뛰었던 게 행운이었던 모든 구단에도 감사하다. 모든 감독과 스태프들이 나를 높은 수준에서 뛰면서 꿈 속에서 살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램지는 한때 아스널의 주전 미드필더로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다. 카디프 시티에서 프로 데뷔한 램지는 2008년 아스널에 입단했고 곧바로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는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해 아르센 벵거 감독의 '아름다운 축구' 구현에 기여했다.
2019년 아스널을 떠난 램지는 유벤투스, 레인저스, OGC 니스 등을 거쳤고 지난 시즌 친정팀 카디프 시티로 돌아와 선수 겸 임시 감독을 맡기도 했다.
웨일스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한 램지는 A매치 통산 86경기 21골을 기록했다. UEFA 유로 2016 4강 신화의 주역이었고, 그 대회 도움왕도 차지했다.(자료사진=아론 램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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