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D-데이…금값 0.7%·환율1501원, 뉴욕증시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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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시한이 임박한 7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불확실성과 협상 기대감 사이에서 혼조 양상을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42포인트(0.18%) 내린 4만6584.46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파키스탄이 2주 휴전안을 전격 제안하고 이란이 긍정적 검토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후반 일부 지수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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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42포인트(0.18%) 내린 4만6584.46으로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5.02포인트(0.08%) 오른 6616.8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51포인트(0.10%) 상승한 2만2017.85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협상 불확실성에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불발 시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강력히 경고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하지만 파키스탄이 2주 휴전안을 전격 제안하고 이란이 긍정적 검토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후반 일부 지수가 반등했다.
금값은 초반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CNBC에 따르면 금 선물은 이날 0.70% 오른 온스당 4717.30달러에 거래됐다. 휴전 기대감이 안전자산 수요를 받쳐올린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은 선물은 0.39% 하락한 온스당 72.56달러에 머물렀다.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50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한국시간 8일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5.30원 내린 1501.00원에 마감했다. 장 중 유럽중앙은행(ECB)의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유로 강세에 달러-원이 1495원 근처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뉴욕 장 들어 이란 협상 경계감이 다시 고조되자 반등 흐름이 이어졌다. 이날 장중 고점은 1512.60원, 저점은 1495.80원으로 변동 폭이 16.80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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