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파키스탄 ‘2주 휴전안’ 긍정 검토...백악관 곧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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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파키스탄의 '2주 휴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이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방송 인터뷰에서 이란 시민들이 발전소, 교량 등에서 '인간 사슬'을 만든 것에 대해 "완전히 불법"이라며 "그런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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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2주간 휴전 준수 촉구”

이란이 파키스탄의 ‘2주 휴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이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제안을 알고 있으며, 곧 답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파키스탄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은 꾸준하고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 실질적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있다”며 “외교적 노력이 제 궤도를 달릴 수 있게 트럼프 대통령에 기한을 2주 연장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적었다. 또 “진심을 담아 이란 형제들에게 선의의 표시로 호르무즈 해협을 2주 동안 개방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모든 교전 당사자들이 2주 동안 전 지역에서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방송 인터뷰에서 이란 시민들이 발전소, 교량 등에서 ‘인간 사슬’을 만든 것에 대해 “완전히 불법”이라며 “그런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는 “지금 우리는 이란과 치열한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워싱턴=이태규 특파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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