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살고 싶다" 발언 후폭풍… 징계 받은 페르난데스, 레알행 직접 추진? 첼시는 무려 2,489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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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살고 싶다는 발언으로 두 경기 출전 정지라는 내부 징계를 받은 엔소 페르난데스와 첼시의 관계가 점점 냉각되는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 에 따르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공개 발언을 하고 엔초 마레스카 감독 경질을 비판했던 페르난데스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직접 움직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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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마드리드에서 살고 싶다는 발언으로 두 경기 출전 정지라는 내부 징계를 받은 엔소 페르난데스와 첼시의 관계가 점점 냉각되는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에 따르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공개 발언을 하고 엔초 마레스카 감독 경질을 비판했던 페르난데스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직접 움직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보도는 페르난데스가 현재 첼시에서의 상황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으며, 에이전트 하비에르 파스토레 역시 구단의 처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보도를 인용한 영국 매체 <더 선>은 페르난데스가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추진할 경우 첼시가 1억 3,000만 파운드(약 2,589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여름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2,500만 파운드(약 2,489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한 이사크보다 높은 금액이다. 첼시는 2023년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며 체결한 8년 6개월 장기 계약을 근거로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고액 요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페르난데스는 첼시에서 공식전 161경기에 출전해 28골을 기록했고, UEFA 컨퍼런스리그와 클럽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리암 로시니어 감독 체제에서도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시니어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와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선수 역시 징계를 받아들였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겼다. 그러나 표면적인 발언과 달리 구단과 선수 간 관계는 점차 냉각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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