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상대 승리로 월드컵 자신감 얻었다'…마멜로디 감독 "클럽월드컵서 남아공 축구 증명, 불가능한 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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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카르도소 감독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6일(한국시간) "미겔 카르도소 마멜로디 선다운스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둔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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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미겔 카르도소 감독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6일(한국시간) "미겔 카르도소 마멜로디 선다운스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둔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남아공, 그리고 유럽의 복병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홈 이점을 앞세운 멕시코와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체코를 고려하면, 한국 입장에서는 남아공전이 조별리그 통과를 가를 핵심 승부로 꼽힌다. 사실상 승점 3점 확보가 요구되는 경기다.
하지만 남아공의 시선은 다르다. 자신들이 '1승 제물'로 평가받는 분위기를 경계하며,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전력으로 조별리그 돌파를 노리고 있다.
카르도소 감독은 마멜로디 선다운스가 국제 무대에서 보여준 경험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우리가 선다운스와 함께 클럽 월드컵을 준비할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남아공이 높은 수준의 대회에서도 경쟁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우리는 꽤 근접했지만 충분하지는 않았다. 플루미넨시 FC와의 경기에서도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릴 수 있었다. 상대 팀이 우리를 존중하며 준비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달라진 위상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첫 경기의 중요성을 짚었다. "나는 남아공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했다.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조별리그 통과 여부는 세부적인 요소에 달려 있다. 첫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클럽 월드컵에서 울산 HD를 상대로 승리했을 때처럼, 그 승리가 이후 경기에서 부담을 줄여주는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카르도소 감독은 대표팀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남아공 팬들이 선수들에게 과도한 압박을 주지 않고 응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는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조도 아니다. 남아공이 월드컵 무대에 나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또한 팀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팬들도 만족할 수 있다. 남아공 팬들은 수준 높은 축구를 원한다. 위고 브루스 감독이 그 부분을 잘 해낼 것이다. 우리는 그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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