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질 것"···이란 곳곳 발전소·다리 '인간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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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한 합의 최종 시한을 앞두고 이란 발전소 주변과 다리에 시민들이 '인간 사슬'을 만들고 있다고 이란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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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4월 7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지만,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미 동부 시간 7일 오후 8시, 우리 시간으로 8일 오전 9시로 제시하면서 합의 불발 시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 등을 모두 파괴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러나 이제 완전하고 전면적인 정권 교체가 이뤄지고 더 똑똑하고 덜 급진적인 사람들이 주도한다면 어쩌면 혁명적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한 합의 최종 시한을 앞두고 이란 발전소 주변과 다리에 시민들이 '인간 사슬'을 만들고 있다고 이란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전역의 주요 화력발전소 앞에 시민들이 모여 발전소를 보호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란 시민들은 이란 국기와 '전력 시설 공격은 전쟁 범죄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습니다.
이란 서남부 후제스탄의 데즈풀 다리와 아흐바즈의 다리에도 수백 명의 시민들이 나란히 서서 '인간 사슬'을 만들었습니다.
이란 언론들은 이런 상황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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