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 쉽지 않다...스페인 매체,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얻기 위해 넘어야 할 두 가지 장벽 공개 "PL의 돈+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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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적 성사까지는 넘어야 할 장벽이 만만치 않다.
아틀레티코 소식을 전하는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6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앙투안 그리즈만의 역할을 이어받을 이상적인 후보로 평가된다. 다만 현재로서는,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기까지 두 가지 큰 장벽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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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적 성사까지는 넘어야 할 장벽이 만만치 않다.
아틀레티코 소식을 전하는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6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앙투안 그리즈만의 역할을 이어받을 이상적인 후보로 평가된다. 다만 현재로서는,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기까지 두 가지 큰 장벽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차기 시즌을 대비한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공격 전개를 책임질 자원으로 이강인이 자연스럽게 후보에 올랐다.
중원 개편도 병행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에데르송과 개인 조건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마쳤다. 에데르송으로 중원에 활동량과 수비 밸런스를 더하고, 이강인으로 창의성을 보완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변수들이 이적을 가로막고 있다. 첫 번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자금력이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만이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든 것이 아니다. PL 클럽들도 그의 상황을 주시하며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잉글랜드 클럽들은 어떤 협상도 뒤흔들 수 있는 재정적 힘을 갖추고 있으며, 아틀레티코가 제시할 수 있는 조건의 두 배 수준의 계약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장벽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입장이다. 매체는 "PSG는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선수를 쉽게 내보낼 생각이 없다. 파리에서는 그를 매우 수준 높은 로테이션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또 다른 요소도 존재한다. 단순한 경기력 이상의 가치다. 매체는 "이강인의 활약은 아시아 시장에서 막대한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마케팅 자산이다. PSG는 이를 천문학적인 보상 없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의 구상은 분명하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자금력과 PSG의 확고한 입장이 맞물리며 이적 성사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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