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의미심장 발언 “나뭇가지를 믿지 말고, 날개를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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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후반기와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명언을 남겼다.
이강인은 7일 "나뭇가지를 믿지 말고 너의 날개를 믿어라(Trust your wings, not the branch)"는 짧은 글귀와 함께 유럽에서 일상 생활, 파리 생제르맹과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 사진을 섞어 올렸다.
2025-26시즌 종료 후 곧바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갈아 입고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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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후반기와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명언을 남겼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는 영어 속담을 올렸다.
이강인은 7일 “나뭇가지를 믿지 말고 너의 날개를 믿어라(Trust your wings, not the branch)”는 짧은 글귀와 함께 유럽에서 일상 생활, 파리 생제르맹과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 사진을 섞어 올렸다.
이는 “새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을 때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가지를 믿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날 수 있는 능력을 믿기 때문”이라는 속담에서 유래한 문장입니다. 이강인의 저 글은 외부의 상황, 타인에게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여름은 이강인에게 큰 전환점이다.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 기간이 두 시즌 남은 상황에 스페인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을 뿌리고 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이강인은 매우 특별한 상황에 있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노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포함해 몇몇 프리미어리그 팀까지 이강인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알렸다.
2023년 마요르카를 끝으로 3시즌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돌아갈지 결정해야 하는 여름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다. 베테랑 앙투앙 그리즈만이 올랜도시티로 떠난 빈 자리를 이강인으로 메우려고 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단장부터 디에고 시메오네까지 이강인 영입에 만장일치였다.


다만 이적은 6월까지 보류다. 2025-26시즌 종료 후 곧바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갈아 입고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다. 지난 카타르 대회에서는 유망주로 기회를 받았다면, 이번에는 손흥민-김민재와 함께 여엇한 주전으로 팀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다. 홍명보 감독이 K리그 시즌 중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논란에 휩싸였다. 무패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지만 9월 평가전부터 가동된 스리백 전술이 생각보다 유연하게 돌아가지 못했다. 월드컵을 코앞에 둔 최종 실전 모의고사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에 무득점 완패를 기록하는 굴욕까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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