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가 김혜성 바로 위에 있었다니…벌써 시즌 5호포→MLB 1위 등극, '25 NL 신인왕' 펄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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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때 김혜성(LA 다저스)과 신인왕을 두고 경쟁했던 유망주 포수가 올 시즌 초 어마어마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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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 한때 김혜성(LA 다저스)과 신인왕을 두고 경쟁했던 유망주 포수가 올 시즌 초 어마어마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매섭게 돌았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드윈은 상대 선발 투수 호세 소리아노의 5구 높은 패스트볼을 힘 있게 잡아당겼다. 우중간으로 쭉 뻗은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넘어갔다. 비거리 397피트(약 121m)의 시즌 5호 솔로 홈런.

이후 두 타석에서 연달아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볼드윈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체이스 실세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날리며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경기는 애틀랜타의 2-6 패배로 끝났으나 볼드윈은 팀에서 유일하게 두 차례 이상 출루하며 분전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볼드윈의 시즌 성적은 11경기 타율 0.318(44타수 14안타) 5홈런 13타점 OPS 1.070이 됐다. 홈런과 타점 모두 MLB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OPS는 포수 가운데 애슬레틱스의 셰이 랭글리어스(1.081)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만 25세의 젊은 좌타 포수인 볼드윈은 2022 MLB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애틀랜타의 지명을 받았다. 마이너 시절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25시즌을 앞두고 현지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하는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53위에 올랐다.
이에 애틀랜타는 팀을 떠난 트래비스 다노(에인절스)의 자리에 볼드윈을 콜업해 션 머피와 함께 기용했다. 상황에 따라 '플래툰 시스템'을 적용하거나 둘 중 한 명이 지명타자로 이동해 출전 시간을 나눠 가졌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4월까지 적응기를 겪던 볼드윈은 5월 내내 맹타를 휘두르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발돋움했다. 6월에 다소 주춤하기도 했으나 7월 이후 살아나며 124경기 타율 0.274 19홈런 80타점 OPS 0.810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런 활약으로 일찌감치 신인왕 '유력 후보'로 꼽히며 MLB.com의 월간 모의 투표에서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 5월 2위에 이어 6월에는 1위 표 24장을 독식해 1위에 올랐다. 당시 1위 표 3장을 받은 김혜성의 바로 윗 순위에 자리해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김혜성이 7월 4위, 8월 이후 '권외'로 내려앉은 것과 달리 볼드윈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7월에는 제이콥 미저라우스키(밀워키 브루어스)에 밀려 2위로 처졌지만, 8월부터 1위를 탈환했다. 결국 본 투표에서도 1위 표 21장을 받아 NL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시즌 후 머피가 고관절 연골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볼드윈은 주전 자리를 독식하게 됐다. 그러더니 초반부터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펄펄 날고 있다. 이대로라면 머피가 돌아와도 볼드윈이 변함 없이 선발 포수로 꾸준히 마스크를 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X(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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