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BS 창립 22주년 ‘뮤지컬 갈라콘서트’

권지혜 기자 2026. 4. 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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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에녹 등 화려한 라인업
뮤지컬 넘버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 특별한 무대 선사
21일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 최정원
▲ 에녹
울산CBS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뮤지컬 갈라콘서트 '아름다운 봄'을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뮤지컬의 역사를 써 내려온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뮤지컬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올라운더 '에녹', 실력파 뮤지컬 팀 '더 뮤즈'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배우 에녹은 '레베카' '엑스칼리버' 등 대극장을 사로잡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2'를 거치며 대중적 인기까지 거머쥔 스타다. 울산 공연에서는 뮤지컬 넘버부터 깊이 있는 가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시작은 실력파 배우들로 구성된 뮤지컬 팀 더 뮤즈가 연다.

영화 '라라랜드'의 오프닝 곡인 'Another Day of Sun'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킹키부츠'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넘버들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가요 '여러분'과 '이제는'까지 더해진다.

이용문 울산CBS 본부장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울산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며 "클래식한 뮤지컬의 품격과 대중적인 재미를 모두 잡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매 정보는 울산CBS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56·3333.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