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확인…우가르테, 맨유서는 자리 없는데 인기폭발 "유럽 전역에서 움직임 있다"

이태훈 기자 2026. 4. 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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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우가르테를 둘러싼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누엘 우가르테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다. 유럽 전역에서 그를 향한 움직임이 있다.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고, 이번 여름 결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후 단 1년 만에 맨유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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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마누엘 우가르테를 둘러싼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누엘 우가르테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다. 유럽 전역에서 그를 향한 움직임이 있다.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고, 이번 여름 결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전했다.

2001년생 우루과이 출신 우가르테는 뛰어난 볼 탈취 능력과 높은 태클 성공률을 자랑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가로채기와 경합 상황에서의 적극성, 그리고 수비 라인을 보호하는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자국 리그를 거쳐 파말리캉에서 성장했고, 2021-22시즌 스포르팅 CP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첫 시즌 38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다음 시즌에는 47경기에 출전하며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결국 파리 생제르맹이 약 6,000만 유로(약 1,040억 원)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다. 시즌 초반에는 기대에 부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복을 보이며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PSG에서는 37경기 2도움에 그쳤다.

이후 단 1년 만에 맨유로 이적했다. 약 5,000만 유로(약 870억 원)의 이적료로 합류한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 밑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는 45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 아모림 감독이 경질되고 마이클 캐릭 감독이 임시로 팀을 이끌게 되면서 입지는 다시 흔들리고 있다. 카세미루와 코비 마이누 조합에 밀려 선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맨유는 중원 개편을 준비 중이다. 카세미루에 이어 우가르테의 이탈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최소 2명의 미드필더 영입이 예상된다. 로마노는 "한 명 영입은 확정적이고, 두 번째 영입도 거의 확정 단계에 가깝다. 구단 내부에서도 '가능성'에서 '필요'로 방향이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가르테의 거취와 함께 맨유 중원 개편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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