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프랑스 전력 솔루션 기업과 기술교류

김형욱 2026. 4. 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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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ICT 공기업 한전KDN이 지난 3일 서울에서 프랑스 전력 솔루션 기업 에너지풀(Energy-Pool)과 기술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랑스 대표단의 일원으로 이번에 한국을 찾은 에너지풀은 유럽 전역에서 전력 수요관리(DR) 사업을 하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김성철 한전KDN 전력ICT연구원장과 알랭 다르디 에너지풀 아시아태평양(APAC) 사업총괄을 비롯한 관계자는 양사의 기술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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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 정상회담 계기로
프랑스풀과 기술교류회
전력 ICT 공기업 한전KDN과 프랑스 에너지 솔루션 기업 에너지풀 관계자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기술교류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전KDN)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력 ICT 공기업 한전KDN이 지난 3일 서울에서 프랑스 전력 솔루션 기업 에너지풀(Energy-Pool)과 기술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간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행사다.

프랑스 대표단의 일원으로 이번에 한국을 찾은 에너지풀은 유럽 전역에서 전력 수요관리(DR) 사업을 하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DR은 전력 수급 관리를 맡은 당국의 전력 수요 증가·축소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수익을 얻는 개념으로,에너지풀은 가상발전소(VPP) 솔루션을 통해 프랑스 DR 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김성철 한전KDN 전력ICT연구원장과 알랭 다르디 에너지풀 아시아태평양(APAC) 사업총괄을 비롯한 관계자는 양사의 기술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은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 이른바 ‘에너지 프로슈머’가 늘어난 국내 전력 시장 환경에서의 ICT 운용 현황을 소개하고, 에너지풀은 재생에너지 발전 전력에 최적화된 전력 수급 관리 솔루션을 소개하며 협업을 모색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양사의 신재생에너지 및 프로슈머 분야의 공통 관심사를 확인한 자리”라며 “기술 교류를 시작으로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모델 발굴과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보탬이 될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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