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순환하는 도시 부산"...갈매기의 꿈-무대공감, 연극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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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갈매기의 꿈(회장 지대한, 이하 갈꿈회)'과 부산의 대표 공연예술단체 '문화기획단 무대공감'이 부산 연극 생태계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업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7일 부산시청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출향 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이 공존하는 '순환형 협력 모델' 구축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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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첫 프로젝트 연극 '론더풀 투나잇' 공동 추진 결정

부산 출신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갈매기의 꿈(회장 지대한, 이하 갈꿈회)'과 부산의 대표 공연예술단체 '문화기획단 무대공감'이 부산 연극 생태계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업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7일 부산시청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출향 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이 공존하는 '순환형 협력 모델' 구축을 공식화했습니다.
■ '메이드 인 부산' 콘텐츠의 힘...'론더풀 투나잇'으로 포문
이번 협약의 첫 번째 결실은 연극 '론더풀 투나잇'입니다. 이 작품은 무대공감이 2013년 창작한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으로, 부산 특유의 정서와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담아 오랜 시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지역 대표 콘텐츠'입니다.
갈꿈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공연 제작 지원과 네트워크 연계를 담당하며, 무대공감은 현장 제작과 운영 전반을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떠났던 인재와 지역이 만나다"...예술 선순환 구조 구축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인재의 순환'에 있습니다. 중앙 무대에서 활동하는 출향 예술인들의 노하우와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이 결합해 현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폭넓은 기회 제공하는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에 나섭니다.
또 부산 예술인들이 중앙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 진출 교두보를 마련합니다.
마지막으로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듭니다.
■"부산 예술의 미래 열 것"...현장의 기대감
갈꿈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부산 공연계와 예술인들이 다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고향 부산의 공연예술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무대공감 관계자 역시 "부산의 정서를 담은 '론더풀 투나잇'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수준 높은 무대를 완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갈꿈회는 2016년 설립 이후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 행사와 자원봉사 등 고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문화예술 활성화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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