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전 한국 대표팀 감독, 2026 북중미 월드컵 나서나···“가나 대표팀 감독 급부상”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6. 4.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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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나 매체 '옌'은 "벤투 감독이 가나 대표팀을 이끄는 데 관심을 보인다"며 "가나는 오토 아도 감독을 경질한 뒤 사령탑이 공석인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벤투 감독은 가나와 인연이 있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가나 대표팀 감독 후보로 고려된 인물이다. 현재까지 약 600여 명의 감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유력한 후보는 벤투와 에르베 르나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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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나 매체 ‘옌’은 “벤투 감독이 가나 대표팀을 이끄는 데 관심을 보인다”며 “가나는 오토 아도 감독을 경질한 뒤 사령탑이 공석인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벤투 감독은 가나와 인연이 있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가나 대표팀 감독 후보로 고려된 인물이다. 현재까지 약 600여 명의 감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유력한 후보는 벤투와 에르베 르나르”라고 했다.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AFPBBNews=News1
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AFPBBNews=News1
오토 아도 전 가나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상암 서울)=김영구 기자
가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70여 일 앞두고 사령탑 경질을 결정했다.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

가나는 지난해 10월 일본(0-2)과 한국(0-1)에 연달아 패했다. 올해 첫 A매치였던 3월 28일 오스트리아 원정에선 1-5로 대패했다. 가나는 같은 달 31일 독일과의 평가전에서도 1-2로 패하며 A매치 4연패에 빠졌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인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CP, 포르투갈 대표팀, 크루이제루(브라질),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충칭 당다이 리판(중국), 한국 대표팀,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벤투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란 성과를 내기도 했다.

벤투 감독은 이후 유럽 복귀를 추진하면서 폴란드 대표팀과 연결되기도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벤투 감독은 이후 UAE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 부진으로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벤투 감독은 현재 소속이 없는 상태다.

반면, 가나의 또 다른 사령탑 후보인 르나르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지휘봉을 잡고 있다. 사우디가 3월 이집트(0-4), 세르비아(1-2)에 힘없이 무너지며 르나르 감독의 경질설이 불거졌지만, 결정된 건 없다.

사우디는 월드컵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르나르와의 동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벤투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을지 관심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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