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침묵’ NC, 안방서 LG에 0-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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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서 패했다.
NC는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서 0-2로 졌다.
이호준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창원NC파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버하겐은) 첫 선발 등판 때 50개 정도밖에 안 던져서 일찍 올라왔다"며 "오늘 80개 정도 던질 예정이다. 나흘 쉬고 12일 삼성전에서 90~100개 정도 던지고 나면 이후에는 정상 로테이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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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서 패했다.
NC는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서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NC는 시즌 6승 3패를 기록했다.

NC 다이노스 선발 버하겐이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공을 던지고 있다./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창원NC파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버하겐은) 첫 선발 등판 때 50개 정도밖에 안 던져서 일찍 올라왔다”며 “오늘 80개 정도 던질 예정이다. 나흘 쉬고 12일 삼성전에서 90~100개 정도 던지고 나면 이후에는 정상 로테이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LG 타선을 상대로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버하겐은 예정된 투구 수를 소화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버하겐은 5이닝 동안 79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최고 구속 150㎞에 이르는 투심 22개를 중심으로 포심(17개), 스위퍼(14개), 포크(13개), 커터(11개), 커브(2개)를 섞어 던졌다.
버하겐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신영우는 선두 타자 오스틴과 문보경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한 뒤 김영규와 교체됐다. 그러나 김영규 역시 문성주 대타로 올라온 구본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교체 투입된 임지민은 박동원을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웠으나, 오지환에게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더 헌납했다.
이어 이준혁(3분의 2이닝)-원종해(1과 3분의 1이닝)-목지훈(1이닝)이 LG의 타선을 틀어막았으나, NC 타선이 안타 9개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버하겐의 호투를 뒷받침하지 못했다.
NC는 앞서 라일리 톰슨이 옆구리 부상으로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자 긴급히 대체 선수를 물색했고, 버하겐을 6주간 총액 10만 달러에 영입했다. 버하겐은 앞선 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첫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52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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