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타선 침체 속 2연패

박신 기자 2026. 4. 7.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타선 침체 속 2연패에 빠졌다.

NC는 7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신재인(1루수)-박민우(2루수)-데이비슨(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휘집(3루수)-이우성(좌익수)-김형준(포수)-최정원(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성했다.

NC는 4일 경기 8회부터 이날 경기 9회까지 20이닝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방서 LG에 0-2 패배
20이닝 연속 무득점 계속
버하겐 5이닝 무실점 기록
김주원 멀티 히트도 ‘위안’
NC 다이노스 버하겐이 투구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타선 침체 속 2연패에 빠졌다.

NC는 7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신재인(1루수)-박민우(2루수)-데이비슨(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휘집(3루수)-이우성(좌익수)-김형준(포수)-최정원(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라일리 톰슨 부상 대체 외인 버하겐이 출전했다. 상대는 송승기가 선발로 맞섰다.

이날 경기는 중반까지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다. 버하겐은 5이닝 동안 79개를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빠른 공 최고 구속은 150㎞까지 나왔고 스위퍼와 체인지업,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적재적소에 섞어 던졌다. LG 타자들은 공 움직임이 큰 버하겐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

상대 선발 송승기도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NC는 5회 말 선두 타자 김형준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NC는 버하겐이 내려가자마자 위기를 맞았다. 버하겐에 이어 올라온 신영우가 볼넷 2개를 내줬고 뒤이어 마운드를 밟은 김영규는 대타 구본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무사 1·3루 위기에 NC는 임지민으로 투수 교체를 감행했다. 임지민은 첫 타자 박동원을 유격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다음 타자 오지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한 점을 더 내줬다. 자칫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임지민은 장기인 빠른 공을 앞세워 이재원과 신민재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NC는 안타가 산발적으로 나오며 좀처럼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NC는 4일 경기 8회부터 이날 경기 9회까지 20이닝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이날은 잔루 12개를 기록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기 내내 타선이 침묵하며 0-2로 경기를 끝마쳤다.

위안 삼을 점은 타격 침체에 빠졌던 김주원이 조금씩 자기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5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또 투수진에서는 신영우가 2실점을 기록했지만 임지민-이준혁-원종해-목지훈이 무실점을 기록한 점 역시 고무적이다.

이날 패배로 NC 시즌 성적은 6승 3패가 됐다. 8일 경기 NC 선발로는 신민혁이 출전할 예정이다.

/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