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 14년만에 두자릿수 K… 한화, 선두 SSG 6-2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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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리그 선두 SSG 랜더스를 제압했다.
한화는 7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한화 선발투수 좌완 류현진은 6이닝동안 93구를 던져 2실점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10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는 6회 1사 2,3루를 맞이했으나 오재원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후 2사 만루에서 문현빈마저 유격수 뜬공에 그치며 추가점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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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가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리그 선두 SSG 랜더스를 제압했다.

한화는 7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한화 선발투수 좌완 류현진은 6이닝동안 93구를 던져 2실점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10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두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2012년 10월4일 넥센 히어로즈전(12탈삼진) 이후 14년 만이다.
또한 그는 이날 1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역대 최고령 및 최소경기 KBO리그 1500탈삼진에도 성공했다.
SSG 선발투수 우완 타케다 쇼타는 3이닝동안 71구를 던져 4실점 4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한화다. 1회초 1사 후 요나단 페라자가 2루타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후속타자 문현빈의 1타점 적시타로 한화가 선취점을 획득했다.

SSG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류현진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1사 후 최정이 류현진의 한가운데 실투성 시속 142km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잡아 당겨 비거리 125m 좌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최정의 시즌 2호포. SSG는 최정의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일격을 당한 한화는 3회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SSG 선발 타케다가 급격히 제구 난조를 겪으면서 선두타자 1번 오재원부터 4번 노시환까지 네 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한 것.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에 성공한 한화는 이후 강백호와 채은성이 범타로 물러나며 2사에 몰렸으나 하주석의 2타점 적시타를 통해 4-2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는 투수전이었다. 한화는 6회 1사 2,3루를 맞이했으나 오재원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후 2사 만루에서 문현빈마저 유격수 뜬공에 그치며 추가점 획득에 실패했다. SSG는 6회까지 류현진의 호투에 막혀 큰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한화는 7회부터 필승조를 가동했다. 7회 박상원의 무실점 투구를 시작으로 8회 정우주가 2이닝을 깔끔히 막았다.
한화는 9회 1사 1,2루에서 강백호의 타구가 1루수 고명준의 미트를 맞고 나오는 행운이 따르면서 추가점을 획득했다. 그리고 1사 1,3루에서 채은성의 3루 땅볼 때 3루주자 노시환의 득점으로 4점차까지 도망갔다. 한화는 9회 마무리투수 김서현의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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