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집 폭로한 남편, 실상은 아내 폭행…이호선 "또 때리면 신고" ('이호선 상담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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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을 폭로한 남편이 아내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호선은 "남편은 차분하게 얘기하고, 아내는 가만히 듣다가 제가 질문하면 생각이 많아 보인다. 남편의 특정 행동을 생각해서 말해야 하는 시점에 그런다"라며 "전 남편이 꽤 거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욕설도 많이 할 거고, 공격성이 상당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호선이 "셋째 임신은 서로 동의한 거냐"고 묻자 아내는 "(남편이) 아들 욕심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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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쓰레기집을 폭로한 남편이 아내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이호선, 장영란, 인교진이 출연했다.
이날 아내의 청결 습관을 고쳐 달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10년 넘게 쓰레기 집 상태라는 것. 쓰레기 더미 같은 집 사진이 공개되자 이호선은 "사진만 봐도 상황이 심각해 보인다"고 밝혔다. 남편은 자신이 집 청소를 도맡아 한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이 대신 청소해 준 적도 여러 번이라고.
아내는 쌍둥이 출산 6개월 후 셋째를 임신했다고. 13세 쌍둥이, 11세, 7세, 3세 무려 5남매를 키우고 있었다. 아내는 남편이 자꾸 밖에서 물건을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성당에서 주는 주보를 매일 조금씩 가져온다. 이면지도 쌓여 있다"라며 "90% 이상은 남편이 가져온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호선은 결혼 전엔 어땠는지 물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중국에 12년 거주했다는 아내는 "가사도우미가 있어서 음식, 청소 등을 해주셨다"라며 결혼 전에도 청소를 잘하진 않았다고 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이 변기 청소하는 걸 본 적 없다"라며 "'넌 엄마니까 청소도, 육아도, 모든 건 네가 해. 난 나가서 돈만 벌어오면 돼'란 말을 많이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아이들 등교를 시키고, 오후까지 일하다 집에 온다. 애들 저녁을 챙겨주고, 또 야간에 일을 하러 나갔다"라고 밝혔다. 5남매를 키우면서 투잡을 했다는 아내. 반면 남편은 현재 일을 하지 않는다고.
이호선은 육아하면서 투잡을 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고 공감하면서도 "그래도 사진을 보면 아내가 놔버린 건 아닌지 생각이 든다"고 물었다. 이에 아내는 "반은 포기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너무 힘들다. 5남매가 엄마 껌딱지다. 아빠한텐 절대 안 간다. 톤이 높고, 무섭게 얘기하니까 아빠랑 있는 걸 싫어한다"라고 밝혔다. 아내한테도 그렇게 얘기하냐는 질문에 아내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호선이 "톤만 높냐, 욕도 하냐"고 묻자 아내는 "욕도 하고, 폭력을 쓴 적도 있었다"라며 "손찌검한다. 머리를 가격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호선은 "남편은 차분하게 얘기하고, 아내는 가만히 듣다가 제가 질문하면 생각이 많아 보인다. 남편의 특정 행동을 생각해서 말해야 하는 시점에 그런다"라며 "전 남편이 꽤 거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욕설도 많이 할 거고, 공격성이 상당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내는 최근에도 폭력이 있었냐는 질문에 "(녹화) 3일 전에도 손이 올라올 뻔했다"라고 말했다. 혼전임신으로 생긴 쌍둥이. 이호선이 "셋째 임신은 서로 동의한 거냐"고 묻자 아내는 "(남편이) 아들 욕심이 있었다"고 했다. 넷째, 다섯째는 계획에 없던 아이라고. 아내는 "피임은 왜 안 했냐"는 질문에 "전 하고 싶은데, 남편이 거부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40만 원 비용 때문에 정관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호선은 부부에게 조언을 해주며 "아내를 또 때렸단 얘기가 들리면 제가 바로 신고할 거다"라고 경고했다. 이호선은 "당신이 누군데 다른 사람을 때리고, 다른 사람 인생을 고통스럽게 하냐. 멈춰라"라고 일갈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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