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김고은의 남자' 됐다 “나이차 전혀 못 느껴”

7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유미의 세포들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상엽 감독과 배우 김고은, 김재원이 참석했다.
김재원은 시즌1 안보현, 시즌2 박진영에 이어 시즌3의 남자 주인공을 맡은 것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작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작 팬들 사이에서 제가 맡은 순록이가 지지를 받은 캐릭터여서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순록이의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인으로서 이렇게 큰 역할을 맡은 게 처음”이라면서 “유니콘 같은 연하남으로 불리는 순록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어서 정말 큰 기회라 생각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10세 연상인 김고은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나에게는 이 작품의 가장 큰 무기가 김고은 누나였다. 극 중 연하남의 모습처럼 누나의 리드에 따라 많이 배우면서 촬영했다”며 "누나가 잘 챙겨줘서 다가가기 어렵지 않았다. 나이 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런 김재원을 보며 김고은은 “정말 완벽한 호흡이었다. 내가 연기했는데도 하이라이트 영상을 흐뭇하게 웃으며 볼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유미의 세포들3'은 스타 작가가 된 김고은(유미)과 PD 김재원(순록)의 로맨스를 그린다. 2022년 시즌2 이후 4년 만에 나오는 신작이다.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2회씩 공개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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