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하르그섬 군시설 공격…석유 시설은 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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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 군 시설을 공습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악시오스는 익명의 미국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이란의 하르그섬에 있는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현지 매체 테헤란 타임즈와 메흐르 통신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르그섬에 여러 차례 공격을 감행했으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13일에도 하르그섬을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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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 군 시설을 공습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악시오스는 익명의 미국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이란의 하르그섬에 있는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다만 석유 관련 시설은 공격 대상이 아니었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란 현지 매체 테헤란 타임즈와 메흐르 통신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르그섬에 여러 차례 공격을 감행했으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8일) 오전 9시까지로 미국이 이란 측에 제시한 협상 시한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엔 하르그섬의 대피소와 방어 시설이 공격받고 있다며 연기가 피어오르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다만 해당 영상이 실제로 하르그섬에서 찍힌 영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13일에도 하르그섬을 공격했습니다.
당시 미국 중부사령부는 기뢰 저장 시설과 미사일 저장 시설 등을 포함해 90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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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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