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로, 첫 사인 해준 팬 정체…"음악 하나하나 피드백 줬다"('유퀴즈')

허나원 기자 2026. 4.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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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로로가 첫 사인을 해준 팬의 정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에서 한로로는 자신의 1호 팬인 감자탕집 사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후 영상에는 한로로가 알바를 했던 감자탕집 벽에 "저의 첫 사인"이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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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로로가 과거 알바를 했던 감자탕집 사장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가수 한로로가 첫 사인을 해준 팬의 정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에서 한로로는 자신의 1호 팬인 감자탕집 사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경남 창원이 고향인데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학교 다니고 연습도 해야 돼서 알바를 많이 했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로로는 "제일 길게 한 알바는 감자탕집이었다. 1년 정도 했다"며 "점심도 잘 챙겨주시고 제가 하는 음악들을 하나하나 분석하시면서 좋은 피드백과 칭찬도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사장님은) 저라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은 분이셨다"며 자신을 지지해 준 사장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영상에는 한로로가 알바를 했던 감자탕집 벽에 "저의 첫 사인"이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사장님은 "(한로로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수구나' 생각했다. 처음 보고 눈물이 찔끔났다"며 "'(한로로가) 그동안 고생한 게 마무리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로로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 사장님을 콘서트에 직접 초대한 일화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장님이) 가수 준비하던 시절에 잘 챙겨주시던 좋으신 분이었다. 그래서 얼마큼 잘 하고 있나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너무 좋아해주신다"고 말했다.

한편 한로로는 4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애증'을 발표했다. '애증'은 미움과 사랑이 반복되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와 싸우며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싱글로 미움받을 용기와 사랑할 용기를 표현했다. 6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에 기원, 조권, 거니의 신보와 함께 '위클리 플레이리스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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