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독서경영대학] 양구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대, ‘제5기 독서경영대학 8차시’ 성료

[한국독서교육신문 장선영 기자]
육군 제21보병사단 백두산부대 백두산신병교육대대에서 진행된 '제5기 백두산부대 독서경영대학' 8차시 강연이 지난 3월 27일 오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강연은 양구군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백두산신병교육대대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백두산부대 독서경영대학은 장병들이 독서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자기경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군 복무 초기 단계에 있는 신병교육대 훈련병들에게 독서의 가치와 자기 성장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군 조직 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을 진행한 독서경영대학 주임교수 김을호 교수는 "훈련병 시기는 군 생활의 첫 단추를 채우는 중요한 시기"라며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두산부대 독서경영대학은 전 남진오 사단장과 현 윤기선 사단장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시작됐으며, 양구군 서흥원 군수와 이정한 주임원사의 협력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민·관·군 협력은 장병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군 조직 내 자기계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백두산부대 관계자는 "훈련병들이 강연에 보여준 높은 집중력과 적극적인 반응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독서경영대학 프로그램이 장병들의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교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양구군과 함께하는 제5기 백두산부대 독서경영대학은 앞으로도 장병들의 인문학적 역량과 자기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강연과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