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준상-정승용, K리그2 6R 베스트11 선정…‘무패 행진’ 주역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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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의 측면을 책임지는 이준상과 정승용이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성남FC에서는 화성FC 원정 승리의 주역인 이준상(MF)과 정승용(DF)이 선정되며 팀의 상승세를 입증했다.
성남FC는 두 선수의 활약 속에 화성을 3-1로 제압,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위권의 혼전 양상 속에서도 패배 없이 꾸준히 승점을 확보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성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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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성남FC의 측면을 책임지는 이준상과 정승용이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지난 주말 열린 K리그2 6라운드 주간 베스트11과 MVP를 발표했다. 성남FC에서는 화성FC 원정 승리의 주역인 이준상(MF)과 정승용(DF)이 선정되며 팀의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준상은 지난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안젤로티의 패스를 받아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든 이준상은 이번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함과 동시에 팀의 공격 물꼬를 튼 공로를 인정받아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 정승용의 활약도 빛났다. 정승용은 탄탄한 수비력은 물론, 날카로운 오버래핑으로 공격의 기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후반 24분 빌레로의 쐐기골을 돕는 패스를 비롯해 공수 양면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성남FC는 두 선수의 활약 속에 화성을 3-1로 제압,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위권의 혼전 양상 속에서도 패배 없이 꾸준히 승점을 확보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성남이다. 특히 빌레로의 성공적인 합류와 안젤로티의 활약이 더해진 만큼, 성남의 상승 기류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주요 선수들의 활약으로 자신감을 얻은 성남FC는 오는 12일 홈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 사냥에 나선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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