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청소년문화의 집 인기 폭발…개관 2주 만에 1400명 찾았다
이만식 기자 2026. 4. 7. 18:52
노래방·탁구장·밴드실 등 복합시설로 청소년 발길 이어져
코딩·음악·미술 프로그램 운영…건전한 여가공간 자리매김
▲ 군위군 청소년허브센터 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들이 탁구장 치고 있다. 군위군 제공
▲ 군위군 청소년허브센터 내 '청소년문화의 집' 노래방에서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노래를 즐기고 있다. 군위군 제공
코딩·음악·미술 프로그램 운영…건전한 여가공간 자리매김

군위군 청소년허브센터 내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7일 대구 군위군 주민복지실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개관 이후 2주간 약 1400명이 다녀가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활동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노래방, 탁구장, 밴드음악실 등 자유이용 공간과 함께 바이올린·플롯, 로봇과학 코딩, 창의미술 등 다양한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 후와 주말을 중심으로 이용이 늘며 청소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군위 초·중·고 학생과 인재양성원 수강생은 물론 타 지역 재학생들까지 찾으면서 자연스러운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재방문으로 이어지며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또래 간 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