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故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감찰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부실 수사 논란과 관련해 경기북부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주부터 현장 출동과 수사에 관여한 구리경찰서 경찰들을 불러 수사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후 수개월 동안 보완 수사를 거쳐 김 감독을 폭행한 남성 2명을 특정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는데,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故)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부실 수사 논란과 관련해 경기북부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주부터 현장 출동과 수사에 관여한 구리경찰서 경찰들을 불러 수사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새벽 발달장애 아들과 경기 구리시에 있는 식당을 찾았다가 다른 테이블 손님과 소음 등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중 주먹 등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김 감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해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감독을 폭행한 일행 중 한 명인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폭행 공범들에 대한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수개월 동안 보완 수사를 거쳐 김 감독을 폭행한 남성 2명을 특정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는데,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피의자들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는데, 유족 측은 수사 과정이 부실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2016년 경찰 인권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그 누구의 딸(2016)'을 비롯해 '구의역 3번 출구(2019)' 등의 작품을 연출했고, 영화 '마녀(2018)' 등의 작화팀으로 활동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심새하 기자 (sayh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 대통령 “대한민국 외부 요인으로 큰 위기…통합 이럴 때 빛 발해”
- “이란 발전소 타격 전쟁범죄 아니냐?”…트럼프 답변은?
- “청년들이여, 발전소로 모여라”…협상 시한 코앞 ‘인간 띠’ 모집하는 이란 정부 [지금뉴스]
- 종합특검, ‘관저 의혹’ 김대기·윤재순 등 압수수색·출국금지
- “환불해 줄 현금 없다”며 버티는 업체…수영장 회원 3억 원대 피해
- ‘서부지법 난동 배후 혐의’ 전광훈 보석 허가…병원 치료 등 고려 [지금뉴스]
- “무소유하러 갔다 풀소유”…2030 불교에 열광한 이유 [이슈픽]
- “약속한 건 거의 그대로”…전용기, 박상용 추가 녹취 공개 [지금뉴스]
- [이슈픽] “맛도 영양도 지금이 최고!”…‘바다의 소고기’ 참다랑어
- 내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홀짝제’…출퇴근 대란 막아라 [핫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