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무서워요" 전기자전거 끄는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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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배럴당 2000원에 달하는 등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근거리를 전기자전거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삼천리자전거, 알톤 등 국내 주요 자전거 업체들이 전기자전거 출시와 함께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삼천리자전거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출퇴근과 레저 등 다양한 기능을 자전거 한 대로 활용할 수 있어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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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배럴당 2000원에 달하는 등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근거리를 전기자전거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삼천리자전거, 알톤 등 국내 주요 자전거 업체들이 전기자전거 출시와 함께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접이식 전기자전거 '폴라리스' 시리즈를 선보인 뒤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휠 크기에 따라 20인치와 16인치로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20인치 모델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 세분화하고 면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파스(PAS) 전용 라인업까지 갖춰 라인업을 총 4종으로 구성했다.
삼천리자전거는 폴라리스 시리즈에 삼성SDI 이차전지를 적용했다. 여기에 최신 배터리보호장치(BMS)를 더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자전거는 출퇴근용 이동 수단을 넘어 야외 레저 활동용으로도 사용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출퇴근과 레저 등 다양한 기능을 자전거 한 대로 활용할 수 있어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톤은 '리튬·망간·철·인산염(LMFP)' 배터리를 적용한 도심형 전기자전거 'M플러스 20', 'M플러스 16'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들 제품은 기존 리튬이온(NCM) 배터리와 비교해 열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LMFP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온 환경에서도 과열을 억제하는 성능을 강화해 전기 모빌리티에서 우려되는 화재 위험을 낮췄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전기자전거는 올해도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에 기름값 부담 없이 이동이 가능한 운송 수단으로 전기자전거를 찾는 이들이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는 우리나라 전기자전거 시장은 지난해 5250억원에서 오는 2033년 1조4457억원으로 8년 동안 2배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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