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대체 외인 벤자민, 9일 입국…“이달 중 등판 가능할 것”
유새슬 기자 2026. 4. 7. 18:15

두산의 1선발 크리스 플렉센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사이 6주 대체 외인으로 두산과 계약을 맺은 웨스 벤자민이 오는 9일 입국한다. 다만 벤자민이 선발 등판하기까지는 시일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지난 6일 벤자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벤자민은 2020년부터 2년간 메이저리그 21경기에 등판해 2승3패, 평균자책 6.80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 3시즌 동안 KT에서 뛰며 74경기 31승18패 평균자책 3.74로 활약한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 하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2025시즌 28경기 4승8패, 평균자책 6.42에 그쳤고 지난해 11월 방출됐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7일 잠실 키움전을 앞두고 “벤자민이 입국하면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해서 일단 2군(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 정도 등판을 해야 할 것 같다”며 “계획대로 된다면 이번 달 1군 등판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벤자민이 KT에 있을 때 상대 팀 선수로 봤는데 좌타자에게 강점이 있는 투수다. 키도 크고 팔 각도가 커서 슬라이더도 강점”이라며 “잭 로그와 함께 마운드 중심을 잘 잡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잠실 |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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