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엔 이념 없어…실용적인 접근 필요” [서경 에너지전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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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에너지 정책을 중점으로 다루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에너지전략포럼'에서 인센티브 확대와 같은 실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우 의원은 그러면서 "과거 정치권에서는 에너지 문제를 이념적으로 접근해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고민이 이념적인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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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지소’ 인센티브 확충 강조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국가 에너지 정책을 중점으로 다루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에너지전략포럼’에서 인센티브 확대와 같은 실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전력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토대로 국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이념적 대립을 멈추고 목표 실천을 위해 함께 가야 한다는 제언이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는 도시가 형성되고 도시로 산업화가 집중되면서 전력수요가 수도권 중심으로 급격하게 쏠리게 됐다”며 “하지만 우리는 현재 기후 에너지 위기 극복, 안보 강화, 산업 경쟁력 확보 등 세 가지를 동시에 이뤄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에너지 지산지소’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으로 몰리는 전력수요를 분산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분야 인센티브를 대폭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 기후노동위 소속인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도 이념을 떠나 실천적인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값싸고 질 좋은 전기, 외생 변수가 발생해도 안정적인 전기를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한다는 목표는 여야 모두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며 “일정 수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더 확대하고 원자력 안보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도 견해차는 크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그러면서 “과거 정치권에서는 에너지 문제를 이념적으로 접근해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고민이 이념적인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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