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구독 가전 덕에 LG전자 매출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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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23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분기 2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신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1분기 매출 최대치를 찍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3조7330억원, 영업이익은 1조67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1분기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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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23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분기 2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신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1분기 매출 최대치를 찍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확실성 등에도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이 성장을 견인하고 전장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최대 매출액 달성에 이바지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3조7330억원, 영업이익은 1조67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2조7398억원) 대비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조2591억원)보다 32.9% 늘었다.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인 관세 대응 노력과 강도 높게 진행한 원가 구조 개선이 호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적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생활가전 사업은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춘 프리미엄·볼륨존 동시 공략과 온라인·가전 구독 등 비중 확대로 성장을 이어갔다. 전장 사업에서는 수주 잔액 기반의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졌다. 적극적인 원가 구조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늘었고 해외 고객사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상 고환율 기조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냉난방 공조 사업은 미국·이란 간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확산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1분기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55.5% 줄며 적자 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0.3% 감소했다.
[박민기 기자 /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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