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의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선출

김두천 기자 2026. 4. 7.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호(더불어민주당·김해 을) 국회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돼 7일 처음으로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국회는 6일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보궐선거를 하고 총투표수 217표 중 찬성 163표로 김 의원을 기후환경에너지노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호영 전 위원장 전북도지사 출마에 공석
5월 예정 하반기 원 구성 전까지 두 달 임기
7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호(더불어민주당·김해 을) 국회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돼 7일 처음으로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국회는 6일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보궐선거를 하고 총투표수 217표 중 찬성 163표로 김 의원을 기후환경에너지노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안호영 전 위원장이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맡게됐다. 5월 예정된 하반기 원 구성 전까지 약 두 달간 임기를 수행한다.

3선인 김 의원은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실 기록관리비서관, 당 부울경메가시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가덕도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당 전국사회경제위원장·탄소중립위원장,원내부대표·원내선임부대표 등을 지냈다. 22대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몸 담다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도 맡아 활동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첫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기후환경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노동 존중 사회로 정의로운 전환을 선도하는 상임위"라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여야 위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해 국민 삶을 지키는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안보가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며 "화석에너지 수입 의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에너지 자립도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또한 "더는 일하다 죽거나 다치지도 않아야 한다. 안전한 일터, 노동 존중과 동반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도 진실하고 절실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