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6.3 지방선거 여론조사] 봉화군 정당 지지도…국민의힘 77.9% ‘압도적 우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봉화군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70%를 크게 웃도는 지지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대구일보가 여론조사회사인 '리서치 웰'에 의뢰해 지난 5일 봉화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77.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봉화군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70%를 크게 웃도는 지지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보수 강세 지역의 정치 지형이 여전히 공고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구일보가 여론조사회사인 '리서치 웰'에 의뢰해 지난 5일 봉화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77.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11.2%, 조국혁신당 1.2%, 진보당 0.5%, 개혁신당 0.2%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1.1%,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6.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6%였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특히 고연령층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60대(83.7%)와 70세 이상(81.2%)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50대에서도 71.6%로 우세를 유지했다.
반면 40대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21.0%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세대 간 차이를 보였다. 18~29세와 30대에서도 국민의힘이 각각 73.9%, 75.5%로 우위를 유지했지만, '지지 정당 없음' 응답이 각각 10% 이상으로 나타나 일부 유동층도 확인됐다.
성별로는 여성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80.0%로 남성(75.9%)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민주당은 남성 11.8%, 여성 10.6%로 성별 간 큰 차이는 없었다.
지역별로는 가(봉화읍·물야면)·나(봉성면·재산면·명호면·상운면)·다(법전면·춘양면·소천면·석포면) 선거구 모두에서 국민의힘이 70% 중후반대의 고른 지지율을 기록했다. 가선거구는 79.5%, 나선거구는 77.9%, 다선거구는 76.0%로 나타났다.
현직 유지 여부를 묻는 '교체 지수'에서도 국민의힘 지지는 견고했다. '다시 당선' 응답층에서 79.3%, '새 인물 교체' 응답층에서도 78.5%를 기록하며 후보 교체 여부와 관계없이 정당 지지 기반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양상을 보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79.2%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가급적 투표' 응답층에서는 국민의힘 49.2%, 민주당 17.6%로 격차가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대구일보
조사 기관 : 리서치 웰
조사 일시 : 2026년 4월5일
조사 대상 : 경북 봉화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유효 표본 수 501명(무선 가상번호 100%)
조사방법 :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
응답률 : 27.7%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 오차 : ±4.4%포인트 (95% 신뢰 수준)
내용 : 경북 봉화군 후보 지지도·적합도 및 정당 지지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대구일보 홈페이지 참조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