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신현준에 30억 아닌 30만원 투자했다 “전화 그만해 걔 돈 없어” (황제파워)

하지원 2026. 4. 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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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의 '30억 투자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황제파워'에서 신현준은 "걔는 그만한 돈이 없다"며 "내가 부탁해서 커피차를 30만 원짜리를 보내줘서 SNS에 올렸다, 보통 사진 예쁘게 해서 보내는데 사진도 너덜너덜하고 성의 없이 보내고 문자로는 '30억짜리니까 영화 잘 찍어라'라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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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현준 정준호/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의 ‘30억 투자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4월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는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현준은 지난 1일 소셜 계정에 영화 '현상수배'를 홍보하며 "정준호가 소중히 모은 30억을 제 영화에 투자했다, 준호야 고맙다. 흥행으로 보답할게"라는 글을 적었다. 해당 글이 기사화되면서 화제를 모으자 신현준은 뒤늦게 만우절 장난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황제파워'에서 신현준은 "걔는 그만한 돈이 없다"며 "내가 부탁해서 커피차를 30만 원짜리를 보내줘서 SNS에 올렸다, 보통 사진 예쁘게 해서 보내는데 사진도 너덜너덜하고 성의 없이 보내고 문자로는 '30억짜리니까 영화 잘 찍어라'라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만우절에 올린 글이 기사화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현준은 "정준호한테 '너 돈 없다더니' 이런 전화가 많이 왔다더라, 정준호 그만한 돈 없다, 전화 그만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6월 개봉하는 '현상수배'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범죄자 ‘철구’ 때문에 뜻밖의 소동에 휘말린 소시민 ‘현준’이 경찰과 공조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뛰어들게 되는 도플갱어 공조 코미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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