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끝?…‘슈주’ 출신 강인 “팬들 응원 덕분” 7년 만에 가요계 복귀

최원혁 2026. 4.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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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신곡 발매를 예고하고 다시 음악 활동을 나선다.

영상에서 강인은 신곡 '러브 이즈 페인(LOVE IS PAIN)'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인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너무 감사하게도 올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팬 미팅 투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인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오래 기다려주신 팬 분들을 생각하며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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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유튜브 채널]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신곡 발매를 예고하고 다시 음악 활동을 나선다.

6일 강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인의 셀프 인터뷰’라는 제목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강인은 신곡 ‘러브 이즈 페인(LOVE IS PAIN)’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인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너무 감사하게도 올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팬 미팅 투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제가 만든 곡을 현장에서 먼저 들려드릴 기회가 있었다”며 “현장에서 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정식으로 들려드릴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강인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오래 기다려주신 팬 분들을 생각하며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인 유튜브 채널]

그러면서 “다시 노래를 하는 순간도 이번 앨범 발매도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인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후 음주 운전, 폭행 등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켜 오랜 시간 팀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강인은 2009년 9월 술을 마시고 행인과 싸우다 경찰에 입건됐고, 한 달 뒤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를 냈다. 또 2015년에는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지 않아 향토예비군 설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고 이듬해 5월에는 음주 운전을 하고 달아나 1심 재판에서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 지난 2017년에는 여성 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결국 여러 논란 끝에 강인은 2019년 팀에서 탈퇴했고, 한동안 자숙하다 2023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한편 강인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여러 차례 물의를 빚은 행적을 이유로 복귀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일부선 충분한 자숙 기간을 거쳤다며 지지하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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