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경북도민체전 성과 ‘빛났다’…축구 2연패·테니스 3연패 쾌거

박완훈 기자 2026. 4. 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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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주요 종목 연속 우승을 포함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봉화군은 곧바로 내년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단이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내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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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종목 230명 출전 고른 활약…모범선수단상 수상·제65회 대회 준비 돌입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 관계자들이 대회기와 휘장기를 인수하며 제65회 대회 준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주요 종목 연속 우승을 포함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봉화군은 곧바로 내년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봉화군은 이번 대회에 15개 종목, 23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4일간 열전을 펼쳤다. 특히 축구 남자 일반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 면모를 과시했고, 테니스 여자고등부 역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도 볼링 여자 5인조 우승, 유도 금메달 2개 획득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두며 전반적인 경기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선수단은 경기 결과뿐 아니라 페어플레이 정신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모범선수단상까지 수상했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축구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봉화군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며 2연패 달성을 자축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6일 열린 폐회식에서 안동시·예천군으로부터 대회기와 휘장기를 영주시와 함께 넘겨받으며 차기 대회 준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동 개최지로서 도민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단이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내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도 "선수단의 열정과 투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차기 대회는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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