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새 거점'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축구장 11면에 스타디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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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핵심 거점이 될 코리아풋볼파크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7일) 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가신리 일원에 마련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태흥 충남지사,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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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핵심 거점이 될 코리아풋볼파크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7일) 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가신리 일원에 마련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태흥 충남지사,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치렀습니다.
44만 9천341㎡의 부지에 조성된 코리아풋볼파크는 축구장 11면과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3천200석 규모 소형 스타디움, 선수 숙소와 체력 훈련 시설이 등이 지어졌으며 도비와 국비, 천안시비, 대한축구협회 예산 등 4천23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그라운드 골프장, 웰빙 트래킹코스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은 2024년 7월 먼저 운영에 들어갔으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이 있는 실내체육관은 오는 7월 개장합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앞으로 국내를 넘어 동·서아시아 지역팀들이 코리아풋볼파크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 "선수들의 훈련뿐 아니라 지도자, 심판,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을 잘 활용해 대표팀의 경쟁력과 우리나라 축구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전했습니다.
두 달여 남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해서는 "월드컵은 항상 어려운 무대"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앞으로 U-17 대표팀과 U-20 대표팀의 전력이 탄탄해진다면 월드컵 4강 이상의 목표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한국은 명실상부한 아시아축구의 강국으로 여자 축구와 유소년 축구를 포함해 축구를 어떻게 운영하고 발전시키고 투자해야 하는지 완벽한 모범을 보여줬다"면서 "코리아풋볼파크가 한국 축구 발전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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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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