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45개 타이틀 보유한 베테랑' 에그베린크, 부산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정상...통산 4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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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에그베린크(네덜란드, 11위)가 부산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에그베린크는 지난 4일 부산시 금정구 금정체육공원 스포원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지젠수(중국, 12위)에게 4-6 6-3 6-1로 역전승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통산 45개의 타이틀을 보유한 베테랑 선수 에그베린크는 이번 대회 1번 시드로 단식에 출전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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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에그베린크(네덜란드, 11위)가 부산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에그베린크는 지난 4일 부산시 금정구 금정체육공원 스포원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지젠수(중국, 12위)에게 4-6 6-3 6-1로 역전승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통산 45개의 타이틀을 보유한 베테랑 선수 에그베린크는 이번 대회 1번 시드로 단식에 출전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에그베린크는 2014, 2015, 2024년 세차례 부산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2년 만에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에그베린크는 8강에서 알완데 코사나(남아공)에게 첫 세트를 내주는 위기를 극복했고 결승에서도 또 한번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에그베린크는 금일(7일) 개막한 대구오픈에도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 휠체어테니스 간판' 임호원(한국스포츠레저, 19위)은 8강까지 올랐으나 4번 시드 다니엘 로드리게스(브라질, 14위)에게 덜미를 잡혔고 올해 국가대표에 복귀한 한성봉(달성군청)은 2회전에서 이번 대회 우승자 에그베린크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여자단식과 쿼드단식에서는 각각 궈루오야오(중국, 14위), 히스 데이비슨(호주, 10위)이 정상에 올랐다. 궈루오야오는 결승에서 전 세계 1위 지스케 그리핀(네덜란드, 11위)을 7-5 6-2로 꺾었고 데이비슨은 58세 노장 모로이시 미츠테루(일본, 28위)를 6-1 6-1로 완파했다.
복식에서는 지젠수-세르게이 리소프(이스라엘, 13위) 조, 궈루오야오-주젠젠(9위, 중국) 조, 핀 브로드벤트(19위)-데이비슨 조가 각각 남자복식, 여자복식, 쿼드복식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궈루오야오와 데이비슨은 단복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ITF WT175 등급(기존 Series 2, 총상금 2만2천 달러)으로 개최했으며 한국, 미국, 네덜란드 등 17개국에서 12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4월 1일 개막한 부산오픈이 마무리 되며 3주간의 코리아 시리즈 첫 주가 마무리 됐다.
금일(7일)부터 11일까지 달서구 유니버시아드 테니스경기장에서 2026 대구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이어지며 서울 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4월 14~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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