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 중학교 학생, 수업중 교사 폭행

박청교 기자 2026. 4.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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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 중학교에서 수업 중 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광주하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A중학교 한 남학생이 체육 수업 중 여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체육 수업을 진행하던 교사가 차례를 지키라고 지도하자, 해당 학생은 "못생긴 게 저리 가라"고 폭언을 한 뒤 교사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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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정신적 충격으로 출근도 못해
경기도교육청 청사 모습. 기호일보 D/B
광주시 한 중학교에서 수업 중 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교육행정 당국은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

7일 광주하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A중학교 한 남학생이 체육 수업 중 여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체육 수업을 진행하던 교사가 차례를 지키라고 지도하자, 해당 학생은 "못생긴 게 저리 가라"고 폭언을 한 뒤 교사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넘어지며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건 이후 해당 교사는 정신적 충격으로 현재까지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청 관계자는 "있을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현재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관련 사안을 심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학교 교감은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교사와 학생 모두를 보호하는 방향에서 사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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