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타락 천사’로 변신한 파격 비주얼...테크노 거장 애니마와 협업

최승섭 2026. 4.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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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테크노 뮤지션 애니마(Anyma)와 손잡고 파격적인 비주얼의 신곡을 예고했다.

리사는 7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애니마와의 협업곡 'Bad Angel'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리사와 애니마의 협업곡 'Bad Angel'은 8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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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ad Angel’ 티저 캡처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테크노 뮤지션 애니마(Anyma)와 손잡고 파격적인 비주얼의 신곡을 예고했다.

리사는 7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애니마와의 협업곡 ‘Bad Angel’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8일 정식 발매를 앞둔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팝 아이콘과 전위적인 전자음악 거장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음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기계 장치와 결합된 듯한 고전 신화 속 ‘타락 천사’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어두운 공간 속 한 줄기 빛 아래 놓인 리사의 모습은 애니마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웅장한 디지털 아트 감성과 어우러져 한 편의 미디어 아트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곡 제목인 ‘Bad Angel’이 시사하듯, 영상 전반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은 선과 악, 통제와 자유라는 철학적 주제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애니마는 이탈리아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로, 테크노 장르에 시각 예술을 결합해 인간과 기술의 경계를 탐구해온 아티스트다.

리사와 애니마의 협업곡 ‘Bad Angel’은 8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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