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고호 권선구청장 “현장중심 구정…수원 대전환, 시민행복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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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도약의 중심부가 될 권선구의 시정 비전에 발맞춰 시민 중심, 현장 중심 구정을 펼치겠습니다."
수원시 4개 구 중 권선구가 갖는 특징은 일반 행정직이 아닌 도시 개발과 밀접한 기술직 공무원이 구청장으로 임명돼 지역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A. 수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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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 대전환에 아낌없는 지원

“수원특례시 도약의 중심부가 될 권선구의 시정 비전에 발맞춰 시민 중심, 현장 중심 구정을 펼치겠습니다.”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 고호 권선구청장이 7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포부다. 수원시 4개 구 중 권선구가 갖는 특징은 일반 행정직이 아닌 도시 개발과 밀접한 기술직 공무원이 구청장으로 임명돼 지역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 청장은 “37만 구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을 현장을 누비며 체감하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Q. 현재 주안점을 두고 있는 구정 현안은.
A. 안전’과 ‘공공시설 개선’을 꼽을 수 있다. 포트홀 등 도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노후 공원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또 하천 네 곳 체육시설과 쉼터 등을 확충해 방역 강화는 물론이고 노후 행정복지센터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이 매일 사용하는 공공공간이자 행정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되는 도로와 공원, 행정복지센터 개선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는 상당수가 노후해 최근 서둔동 신청사 개청을 시작으로 2029년 세류3동과 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Q. 권선구가 수원시의 재도약 청사진의 중심에 섰는데.
A. 현재 가장 중요한 현안은 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서수원 대전환’에 보조를 맞추는 것이다. 실제 권선구에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신분당선 구운역 개통 ▲당수지구 조성 등 시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돼 있다. 과거부터 권선구는 농업지역과 개발 수요지, 기존 도심 등이 섞여 있어 행정수요와 개발 압력이 어우러졌기에 이번 개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대규모 사업일수록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개발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알리고 세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시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Q. 권선구의 해묵은 현안과 대응 계획을 소개하면.
A. 먼저 수원 군 공항 항공기 소음 피해를 꼽을 수 있다. 시의 군 소음 피해 측정과 피해 보상, 장기적인 군 공항 이전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 그리고 군사공항의 영향으로 개발이 더뎠던 서둔동 일대 뉴빌리지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병행하겠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지역 내 반지하 가구 침수 문제가 고개를 들고 있다. 차수판, 수중모터 등 수해 방지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유사시 긴급 대피체계를 꼼꼼히 수립하고 반지하 거주민의 주거 상향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Q.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부탁할 사항이 있다면.
A. 수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황호영 기자 hozer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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