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발전사 최초 ‘모바일 안전작업절차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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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이동통신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작업자의 사고 위험을 줄였다고 7일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모바일 기반 안전작업절차 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TBM·Tool Box Meeting), 작업자 건강진단, 안전조치 확인 등 모든 안전작업절차를 휴대용 기기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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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견 적극 반영해 지속 고도화
공공부문 도입 확대 방안 추진
![충남 태안 본사 전경 [한국서부발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mk/20260407154505164tova.jpg)
서부발전에 따르면 모바일 기반 안전작업절차 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TBM·Tool Box Meeting), 작업자 건강진단, 안전조치 확인 등 모든 안전작업절차를 휴대용 기기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이다.
그동안 현장에서는 작업 전 안전 점검 서류를 손으로 작성하고 서명받는 방식으로 관리해 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점검 항목 작성부터 확인, 전자서명까지 모든 절차를 휴대용 기기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말 해당 시스템의 초기 개발을 마친 뒤 3개월 동안 현장에서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자동 생성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이 작업 유형과 현장 조건 등을 분석해 유해·위험 요인, 안전대책, 유의사항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이 골자다.
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작업중지권인 ‘세이프티콜(Safety Call)’ 기능 탑재가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작업자가 위험 요인을 발견하거나 기타 안전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해당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하고 향후 다른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도입할 수 있도록 알리는 방안을 마련해 공공부문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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