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일란 극장골' 링컨 시티, 65년 만에 잉글랜드 챔피언십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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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 링컨 시티가 65년 만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승격을 확정했다.
링컨 시티는 6일(한국시각) 영국 레딩의 셀렉트 카 리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리그1 레딩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링컨은 2위 카디프 시티(승점 78)와 브래드퍼드 시티(승점 71)와 격차를 벌리며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승격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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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 링컨 시티가 65년 만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승격을 확정했다.
링컨 시티는 6일(한국시각) 영국 레딩의 셀렉트 카 리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리그1 레딩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2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린 링컨은 27승 9무 5패(승점 90)를 기록, 챔피언십 승격을 확정 지었다.
잉글랜드 리그1에서는 1, 2위 팀이 2부리그로 자동 승격한다. 이날 승리로 링컨은 2위 카디프 시티(승점 78)와 브래드퍼드 시티(승점 71)와 격차를 벌리며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승격 티켓을 손에 넣었다.
링컨이 2부리그 무대를 밟는 것은 1960-1961시즌 이후 무려 65년 만이다.
1884년 창단된 링컨은 지금까지 한 번도 프리미어리그(EPL)에 속한 적 없으며, 대부분의 시즌을 2-4부리그에서 보냈다.
특히 1961년 2부리그에서 강등된 이후 오랜 기간 3-4부리그를 전전했고, 2011-2012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는 5부리그에 머물기도 했다.
이후 2017-2018시즌 4부리그로 승격된 뒤 2019-2020시즌 3부리그로 올라섰고, 올 시즌 마침내 2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는 극적이었다.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6분 잭 모일란이 골문 앞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극장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완성했다.
BBC는 "리그 최고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갖춘 링컨의 성과는 놀랍지 않다.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며 "이제 링컨에게 남은 건 1952년 이후 처음으로 3부리그 우승을 차지해 완벽한 마무리를 짓는 것뿐"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스쿠발라 링컨 감독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선수들도 꼭 우승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오늘 밤은 즐겁게 보내고 나가서 맥주 한잔 할 것"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믿기지 않는다. 선수들은 시즌 내내 훌륭했다. 부활절에 승격을 확정한 것도 완벽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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