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두나무 회장, 트럼프 참석 밈코인 행사서 연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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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인 '오피셜 트럼프($TRUMP)'의 상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오찬 행사에 연설자로 참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5월에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소재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오피셜 트럼프 상위 보유자 200여 명을 초청하는 비공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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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는 지난해 5월에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소재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오피셜 트럼프 상위 보유자 200여 명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 바 있다.
7일(현지시간) 오피셜 트럼프 밈코인 측에 따르면 송 회장은 오는 25일 마라라고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하는 컨퍼런스 및 갈라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Mar-a-Lag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피셜 트럼프 밈코인 상위 보유자 297명이 초대된다. 이 중 상위 29명을 대상으로 한 VIP 행사도 별도 진행된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 또한 오는 7일까지 밈(Meme)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를 보유한 상위 20명의 투자자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 초대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5월에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소재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오피셜 트럼프 상위 보유자 200여 명을 초청하는 비공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에 오피셜 트럼프 실시간 상위 보유자 현황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밈코인 매수를 부추겼는데, 올해에도 비슷한 현황판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다만 이 행사는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관련 입법을 지지하고 규제 기관을 감독하는 위치에서 본인의 토큰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에 대해 민주당 등 정치권의 비판이 거센 상황이다.
오피셜 트럼프 측에선 이번 이벤트에 정치적인 목적이 없다고 강조했으나 이같은 비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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