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주호영에 '선당후사' 결단 요청‥"보수 분열 막아야"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6. 4. 7.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인 유영하 국회의원이 대구시장 경선과 관련해 주호영 국회부의장에게 선당후사의 결단을 요청했다.

유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 가면 보수의 심장인 대구가 멈출 수 있다는 위기감과 대구가 무너지면 대한민국 보수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절박함에 이 자리에 섰다"며 "당과 대구, 대한민국을 위해 평소 존경해온 정치 선배에게 고언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영하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인 유영하 국회의원이 대구시장 경선과 관련해 주호영 국회부의장에게 선당후사의 결단을 요청했다.

국힘 대구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내 통합과 결속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유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 가면 보수의 심장인 대구가 멈출 수 있다는 위기감과 대구가 무너지면 대한민국 보수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절박함에 이 자리에 섰다"며 "당과 대구, 대한민국을 위해 평소 존경해온 정치 선배에게 고언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 부의장에 대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당과 국가를 지켜왔고 누구보다 앞장서 어려운 일을 헤쳐온 지도자"라며 "공천 컷오프에 대한 섭섭함과 원망을 이해하지만 지금은 개인의 억울함보다 당의 분열을 막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열이 아니라 통합"이라며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대구가 무너지면 보수가 무너지고 보수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질 수 있다"며 "보수 재건을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며 그 역할은 주 부의장만이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보수의 선배로 남아달라"고 호소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