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혁명' 시위 예고 전한길 "우산 살 사람 와서 사라, 가격은…"

김태인 기자 2026. 4. 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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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을 탈당한 유튜버 전한길 씨가 미군기지 앞에서 시위를 하며 미국에 직접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6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밝히며 오는 11일부터 평택 미군기지 앞에서 '우산혁명'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2014년 중국 정부의 개입 없는 행정장관 자유 직선제를 요구하며 홍콩 시민들이 벌인 '우산혁명'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전씨는 "홍콩 시민들이 노란 우산을 들고 세계에 자유를 호소했듯, 태극기와 성조기가 그려진 우산을 들고 평화 시위를 벌이자"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날 유튜브 방송에서 우산혁명 시위에 쓸 우산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5000개를 주문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원가는 1만8000원인데 2만원 정도로 가격이 책정될 것 같다"며 "살 사람은 직접 2만원 주고 구입하도록 하라. 내가 손해 볼 것도 이득 볼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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