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장 후보 합종연횡 가속…이동욱·이근수 단일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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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대구 북구청장 후보 간 합종연횡이 이어지고 있다.
이동욱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근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8일부터 사흘간 실시된다.
이동욱 예비후보는 "분열된 상태로는 본선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북구 발전과 승리를 위한 대승적 판단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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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대구 북구청장 후보 간 합종연횡이 이어지고 있다.
이동욱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근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8일부터 사흘간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북구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 RDD 20%와 무선 가상번호 80%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두 후보가 국민의힘 북구청장 후보로 맞붙는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을 통해 본선에 나설 단일 후보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동욱 예비후보는 "분열된 상태로는 본선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북구 발전과 승리를 위한 대승적 판단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의 이해관계를 넘어 경쟁력 중심으로 구도를 재편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근수 예비후보도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후보 선출이 아니라, 북구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선택"이라며 "대규모 후적지 개발과 골목상권 회복을 이끌 적임자를 가리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동욱 예비후보는 하병문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서 승리하며 후보 단일화를 한 차례 이뤄낸 바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단일화가 이어지며 경선 판도가 빠르게 압축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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