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현 구미시장, 재성 도전…“구미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7일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지난 4년간 구미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며 "특히 대기업으로부터 16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구미시 예산을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인 48.2%(7천300억 원) 증액했다"고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7일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지난 4년간 구미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며 "특히 대기업으로부터 16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구미시 예산을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인 48.2%(7천300억 원) 증액했다"고 자랑했다. 또 "회색 공단도시라는 이미지를 라면축제 등에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탈바꿈시켰다"고 덧붙엿다.
그는 "구미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모든 것을 걸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았다"며 "앞으로 4년 동안 산업, 공간, 인구라는 세 가지 혁신축을 중심으로 구미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구미국가산단 활성화와 문화관광 발전, 구미~신공항 연결철도 추진 등 가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구미~군위 고속도로 확정을 발판삼아 구미~신공항 연결철도와 KTX 구미역 정차를 추진하는 등 구미와 경북중서부권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계획이다.
또 대기업 반도체 팹공장과 국방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추진하고 신공항과 연계한 경제자유구역을 설립해 새로운 경제 지평을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문화와 관광분야와 관련한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라면상설체험관, 라면축제 글로벌화 등을 통한 500만 낭만관광도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구미산업화역사관,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제2관, 구미시립갤러리 등을 조성해 구미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또 노후화된 도심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도심 개발·재건축 촉진제도'를 시행하고, '도시환경정비 시범지구' 지정으로 서울 북촌마을처럼 오래된 도심에 품격을 더하면서 도시 공간을 새롭게 재창조할 것을 약속했다.
50m수영장, 실내체육센터, 400석 규모 공연장, 야외 테니스장 등 1천억 원 이상 규모의 복합스포츠문화타운 조성을 통해 강동 신도시 지역의 발전 속도를 높이고 농촌공간 정비사업과 농식품 제조특화단지 등을 추진해 농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
또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발행액을 1천530억 원으로 확대하고 K-온누리패스, 가게 리모델링 지원, 골목형 상점가 육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구도심을 창업벤처밸리로 지정하고 공유오피스 확대, 창업 반값점포, 매출연동 착한임대제 등을 시행해 청년 창업가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조성도 공약에 포함했다.
김 시장은 "공약 실현을 위해 앞으로 4년간 재정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예산 3조원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겠다"며 "지난 4년간 검증된 혁신 추진력과 행정 전문성 그리고 전국에서 확인된 경쟁력을 가진 시장은 바로 김장호"라고 강조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