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나보다 내 소비 잘 아네”…카카오페이, 개인 맞춤 ‘소비 리포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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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페이아이'의 핵심 서비스인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에 사용자의 결제 내역과 보유 혜택을 분석해 주는 '소비 리포트'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가 결제 직전 최적의 수단 탐색에 집중했다면, 새로 추가된 '소비 리포트'는 페이아이가 사용자의 마이데이터 결제 내역을 기반으로 매주 또는 매월 단위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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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생성형 AI 서비스 ‘페이아이’에 개인 맞춤형 ‘소비 리포트’ 기능 도입 [카카오페이]](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mk/20260407150325577osja.png)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는 사용자가 보유한 카드 및 카카오페이의 할인 혜택을 조건을 분석해 결제 시 가장 유리한 결제 수단을 추천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결제 전 최적의 수단을 찾아주는 것을 넘어, 결제 이후의 소비 습관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개인 맞춤형 금융 피드백이다. 기존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가 결제 직전 최적의 수단 탐색에 집중했다면, 새로 추가된 ‘소비 리포트’는 페이아이가 사용자의 마이데이터 결제 내역을 기반으로 매주 또는 매월 단위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소비 리포트는 단순한 지출 통계가 아닌,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익을 분석한다. 페이아이는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결제 내역을 분석해 사용자가 챙긴 혜택은 칭찬하고 미처 챙기지 못한 할인을 짚어준다.
예시로, “지난주 A 편의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했다면 1,500원을 더 아낄 수 있었어요”와 같이 구체적인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해, 사용자의 현명한 소비습관 형성을 돕는 식이다.
사용자는 매주 업데이트되는 ‘주간 리포트’를 통해 수시로 단기적인 결제 습관을 점검할 수 있다. 매월 발행되는 ‘월간 리포트’를 받아보며 한 달간의 총소비 흐름과 보유 혜택 현황을 크게 결산해 볼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는 “일상 속 소비를 주기적으로 되돌아보고, 다음번 결제 시 더 나은 혜택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소비 리포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묻기 전에 먼저 맞춤형 혜택과 소비 전략을 제안해 주는 능동적인 금융 에이전트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아이’는 카카오페이의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로, 특정 분야의 지식을 학습시켜 깊이 있고 전문적인 답변 제공에 특화된 소형언어모델(sLLM)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보험’, ‘결제’에 이어 다양한 금융 영역으로 ‘페이아이’를 확장하여 AI 금융 에이전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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