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 인연 잇는다”…올데이골프 최동호 회장, 동국대 학인 스님 위해 4400만원 장학금 전달

김민규 2026. 4. 7.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장을 넘어 나눔으로 향했다.

올데이골프그룹 최동호 회장이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선택을 했다.

학인 스님들을 위한 '정암장학금' 4400만원이다.

현재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동호 회장, 동국대에 장학금 4400만원 기탁
골프 산업 넘어 나눔으로 사회적 역할 확대
올데이골프그룹 최동호 회장(아래 왼쪽에서 세번째)이 김용현 동국대학교 교무부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장학증서를 받은 학인 스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국대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골프장을 넘어 나눔으로 향했다. 올데이골프그룹 최동호 회장이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선택을 했다. 이번에는 미래를 위한 투자다.

최 회장은 동국대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기탁했다. 학인 스님들을 위한 ‘정암장학금’ 4400만원이다.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선대부터 이어져 온 인연의 연장선이다.

행사는 서울 중구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김용현 동국대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와 충북 음성 미타사 주지 희원스님, 희경스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학금 전달과 함께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도 수여했다.

이번 기부의 배경에는 오랜 인연이 있다. 충북 음성 미타사와의 연결이다. 최 회장은 “선대부터 이어온 인연이 오늘로 이어졌다”며 “학인 스님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수행과 학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학교 측도 화답했다. 김용현 동국대 교무부총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인 스님들이 더욱 큰 뜻을 품고 세상을 밝게 비추는 길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귀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골프 업계에서도 영향력이 크다. 올데이골프그룹을 이끌며 국내 5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업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의 행보는 점점 넓어지고 있다. 골프 산업을 넘어 사회적 역할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단순한 경영을 넘어 ‘환원’에 방점을 찍고 있다. km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